평생직장이라는 착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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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직장이라는 착각

연봉·커리어·타이밍까지 설계하는 이직 성공 로드맵

저자피넛
출판사무블출판사
출간일2026년 9월 22일
ISBN979-11-91433-97-5 (03320)
쪽수296쪽
판형153x225mm

18,500원

About This Book

도서 소개

“이직은 운이 아닌 전략이다!”

‘대실직시대’ 프로 이직러의 완벽 가이드북

 

‘이 회사에 언제까지 다닐 수 있을까?’

언젠가 회사를 떠날 사람이라면, 반드시 이 책을 읽어야 한다!

취업했다고 안심할 수 있는 시대는 끝났다. 어렵게 들어간 회사도 언제든 흔들릴 수 있고, 예상하지 못한 순간 다시 구직자가 될 수 있다. 그렇다면 필요한 건 ‘좋은 회사에 오래 버티는 법’이 아니라, 언제든 다음 자리로 갈 수 있게 자기 커리어를 준비하는 힘이다.

《평생직장이라는 착각》은 취업과 이직, 재취업의 전 과정을 현실적으로 다룬 실전 안내서다. 저자 피넛은 10년 넘게 대기업에서 직장 생활을 하며 여러 차례 회사를 옮겼고, 연차가 쌓이며 면접관으로 지원자를 평가하는 자리까지 앉아봤다. 그래서 채용 과정을 누구보다 잘 안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요즘 같은 ‘대실직시대’에 회사를 그만두고 직접 구직자가 되어 책상 반대편에 앉아보니 상황은 완전히 달랐다. 불합격이 거듭되고, 빠르게 달라진 채용 시장을 경험하면서 비로소 ‘채용하는 사람’과 ‘채용되는 사람’ 사이의 간극을 실감했다.

저자는 반드시 퇴사를 염두에 두고 이직 준비를 한다기보다는, 평소 자기 업무를 정리하는 차원에서 생활화하라고 권한다. 회사를 다니면서 주기적으로 경력과 성과를 정리하고, 원하는 순간 움직일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한다. 그래야 느닷없이 찾아오는 퇴사의 순간에도 당황하지 않고 다음 자리를 찾아 나갈 수 있다. 이 책은 회사를 다니다 옮기는 사람부터 현재 퇴사한 상태에서 다시 취업을 준비하는 사람, 아직 회사에 있지만 마음속으로 다음을 준비하는 직장인까지 대한민국 직장인 모두에게 필요한 취업 과정을 다룬다.

 

이력서와 포트폴리오 정리에서

채용 공고 속 숨은 정보 파악과 AI 인터뷰까지,

지원자가 겪어야 할 이직·재취업에 관한 모든 것!

책은 가장 먼저 자신의 업무를 수치와 결과로 바꾸는 법, 문제를 해결한 과정을 스토리로 정리하는 법, 이력서·경력 기술서·포트폴리오에서 무엇을 각각 보여줘야 하는지를 구체적으로 설명한다. 특히 회사에 들어가기 위한 첫 번째 제안서인 이력서는 본인이 만든 결과를 회사의 언어로 증명해야 한다.

저자는 또 역으로 채용 공고에서 자격 요건을 확인하는 데 그치지 말고, 그 공고 속에서 회사가 지금 어떤 문제를 안고 있는지, 어떤 사람을 필요로 하는지 추론하도록 돕는다. 자격 요건에 100% 맞지 않는다고 지원을 포기하지 말아야 하는 이유와, 핵심 역할을 중심으로 자신의 경험을 재배치하는 방법도 짚는다. AI를 활용해 기업의 최근 상황과 채용 공고를 분석하고 자신의 경력을 맞춰보는 실전 스킬도 함께 제시한다.

특히 최근 달라진 ‘AI 채용’ 환경을 본격적으로 다룬다. AI 사전 인터뷰를 대비해 사람이 아닌 카메라를 보고 말하는 연습하기와 AI 역량 검사의 목적을 파악해 효과적으로 치르는 방법도 알려준다.

면접에서는 ‘잘 말하는 법’보다 ‘무엇을 왜 묻는지’를 파악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이직 사유, 실패 경험, 갈등 경험, 성과 경험 등 익숙한 질문 뒤에 숨은 면접관의 의도를 살펴보고, STAR 방식과 결론 먼저 말하기, 숫자 먼저 제시하기 등 실제 답변을 간결하게 만드는 법을 알려준다. 여러 경험을 늘어놓는 대신 질문에 가장 잘 맞는 하나의 사례를 꺼내는 것이 훨씬 효과적이라는 현실적인 조언도 담았다.

 

합격 이후 효과적인 연봉 협상법과

경력직으로 회사에 적응하는 꿀팁 대방출!

합격했다고 모든 게 끝난 게 아니다. 보통 취업만 하면 다 됐다고 생각하지만, 우리 직장 생활은 넘어야 할 장애물의 연속이다. 가장 먼저 만족스러운 연봉 협상이다. 연봉은 단순한 숫자를 넘어 기본 연봉, 성과급, 복지 포인트, 각종 수당을 포함한 전체 보상(TC)으로 판단해야 하고, 오퍼 레터 이후 실제 협상이 어떤 순서로 진행되는지도 설명한다. 연봉뿐 아니라 사이닝 보너스, 직급, 입사 시점, 주식 보상 역시 협상 대상이 될 수 있고, ‘무리한 요구’가 아닌 구체적 근거를 바탕으로 협상 조건을 조정하는 과정이라는 점도 명확히 짚는다.

힘들게 취업한 뒤 새 회사에 안착하는 법도 놓치지 않는다. 첫 출근에서 첫 한 달 동안 조직을 관찰하는 법, 다시 석 달 동안 자신의 역할과 존재감을 만들어가는 법까지 단계별로 이어진다. ‘합격’이 채용의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이라는 사실을 실제 직장인의 언어로 보여준다.

 

‘1만 팔로워’ 인스타 채널 <에네르기획자 피넛>의

공감 백배 취준생 웹툰과 AI 활용팁

저자 피넛은 대기업 기획자인 동시에, 인기 인스타 채널의 웹툰 작가이기도 하다. 작가는 모든 챕터 끝에 <취준생의 생활백서>를 실어 갑자기 한가해진 취준생들의 현실적인 생활과 생각을 재치 있게 담았다. 또 부록으로 <취준생을 위한 AI 활용팁>을 구성했다. 이력서 사진 만들기, 이력서 포맷 정리, 기업 정보 조사, JD 분석, 자신의 경력에서 강조할 부분을 찾는 과정 등 취준생이 실제로 시간을 많이 쓰는 작업을 AI로 빠르게 처리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평생직장이라는 착각》은 입사 서류전형에서 떨어져 본 사람, 백수가 되어본 사람, 면접관과 지원자 양쪽 자리에 모두 앉아본 사람이 스스로 부딪히며 알게 된 것을 정리한 책이다. 취업 준비를 처음 시작하는 사람은 물론, 경력직 이직을 준비하는 직장인, 갑작스러운 퇴사 이후 재취업을 앞둔 사람에게까지 현실적인 답을 제시한다.

이제 평생직장은 없다. 하지만 언제든 준비가 되어 있다면 다시 자기 자리를 선택할 수 있다. 지금 회사를 다니고 있든, 이미 회사를 나왔든 상관없다. 언젠가 다음 자리를 고민하게 될 사람이라면, 그제야 두서없이 자료를 모으지 말고 미리미리 준비하자. 이 책은 그 준비를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알려주는 가장 현실적인 커리어 생존 안내서다.

#이직 #재취업 #취준생 #취뽀 #직무기술서분석 #연봉협상 #면접준비 #취준생생활백서 #환승이직

About the Author

저자 소개

에네르기획자 피넛(Peanut)

인스타그램 @peanut.jamjam 브런치 @peanutjamjam

낮에는 기획하고 밤에는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린다.

경험을 나누고 공유하는 걸 좋아한다. 혼자 겪고 끝내기보다 글과 그림에 담아 공유할 때 그 경험이 비로소 완성된다고 믿는다.

그렇게 나누고 공유하는 과정에서 서로의 세계관이 조금씩 넓어진다고 생각하며 그 힘을 믿고 꾸준히 쓰고 그리는 중이다. 유쾌하고 즐겁게 일하면서 언제까지고 성장하는 사람이고 싶다.

Table of Contents

목차

■ 목차

머리말 - 후회 없는 퇴사, 성공적인 이직을 위한 모든 것 • 8

<취준생 생활백서> • 12

 

1장. 일로 나를 돌아보는 시간

01. 영끌해서 자료를 모으자 • 17

02. 성과는 수치로 말한다 • 28

03. 문제 해결 과정을 표현하자 • 37

04. 읽히는 경력 문서를 작성하자 • 47

05. AI 활용해서 완성도를 높이자 • 54

<취준생 생활백서> • 68

 

2장. 채용 공고만으로 회사를 파악하는 법

01. 채용 공고 뒤에 숨은 이야기 • 73

02. 직무 기술서인 JD를 이해하자 • 78

03. JD에 쓰여 있지 않은 것을 짐작해보자 • 84

04. AI로 회사가 원하는 바를 파악하자 • 89

05. JD의 환상을 걷어내자 • 96

<취준생 생활백서> • 104

 

3장. AI 시대 채용 프로세스의 변화

01. 채용판에 AI가 등장했다 • 109

02. AI 사전 인터뷰에 적응하자 • 117

03. AI 역량 검사가 등장했다 • 123

04. AI를 활용한 과제 전형을 파악하자 • 128

05. 모든 직무에서 AI가 함께한다 • 135

<취준생 생활백서> • 144

 

4장. 면접을 준비하는 현명한 자세

01. 면접의 목적을 정확히 이해하자 • 149

02. 질문 뒤의 숨은 의도를 읽자 • 155

03. 심플하게 말하는 연습을 하자 • 166

04. 역질문으로 회사를 파악해 보자 • 176

05. 면접 후 복기에도 루틴이 있다 • 184

<취준생 생활백서> • 192

 

5장. 연봉 통보받지 말고 협상하기

01. 오퍼 메일을 받았을 때 행동 수칙을 기억하자 • 197

02. 시장가를 파악하자 • 203

03. 연봉 말고 TC에 집중해라 • 213

04. 연봉 협상, 이제는 실전이다 • 223

05. 연봉 협상의 현실과 마주하자 • 233

<취준생 생활백서> • 244

 

6장 · 버티며 또 한 걸음 나아가기

01 첫 출근, 그 하루 • 249

02 처음 30일은 열심히 관찰하자 • 254

03 조직에서 탄탄하게 자리 잡자 • 258

04 존재감을 만들 최적의 타이밍! • 263

05 이제부터 진짜 시작! • 268

<취준생 생활백서> • 278

 

부록 취준생을 위한 AI 활용팁 • 282

Preview

미리보기

■ 책 속으로

제가 직접 준비하고 점검했던 것들을 최대한 있는 그대로 담았습니다. 시행착오를 겪으며 부딪힌 일들도 그대로 실었습니다. 잘한 것도 있고 잘못한 것도 있습니다. 실패해서 방향을 다시 잡은 적도, 다시는 반복하지 말아야지 다짐한 부분도 있습니다. 계속된 탈락에 자존감이 떨어질 때, 느지막이 일어나 오늘은 뭘 해야 하나 멍해질 때, 채용 플랫폼을 뒤적거리다 문득 현타가 올 때, 방향이 맞는지 의심이 들 때, 그럴 때 펼쳐보고 참고할 수 있는 이야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머리말

 

차곡차곡 모아둔 나의 성과 자료는 꼭 이직이나 재취업이 아니더라도 평가 시즌에 알차게 활용할 수도 있습니다. ... 이렇게 정리했던 자료는 반기, 연간 평가 자료에 활용하고 ‘저 이렇게 열심히 했습니다! 잘했습니다!’ 하고 상사에게 어필하기도 좋습니다. 회사에서는 우리가 일한 것을 당연히 알아줄 거로 생각하지만, 의외로 꼭 말을 해야 알더군요. 나의 성과, 내가 잘한 일은 널리 알립시다. 이왕이면 잘 포장해서 말이지요. -1장 p20~21

 

성장과 인사이트가 중요한 이유는 단순히 ‘열심히 했다’라는 이야기를 하기 위해서가 아닙니다. 회사 입장에서는 이미 끝난 프로젝트의 결과보다 그 사람이 다음 문제를 만났을 때 어떤 방식으로 접근할지를 더 궁금해합니다. 같은 문제를 두 번 겪지 않기 위해 무엇을 바꿨는지, 실패 이후 어떤 기준을 새로 만들었는지, 이후 일하는 방식이 어떻게 달라졌는지가 보이면 읽는 사람은 ‘이 사람은 경험을 자산으로 만드는 사람이구나!’ 하고 판단합니다. -1장 p43~44

 

채용은 사람이 하는 일입니다. 사람은 숫자처럼 완벽하게 떨어지지 않아요. 완벽하게 맞는 포지션을 기다리기보다 맞는 포지션을 찾아 설득해보는 것, 그게 현실적인 전략일 것입니다. 두려움 때문에 시도조차 하지 않는 것보다는 근거를 갖고 한 번 더 문을 두드리는 쪽이 기회를 만듭니다. 자신감을 갖고, 스스로 먼저 탈락시키는 우를 범하지 마세요. -2장 p98

 

AI가 세상을 더 치열하게 만든 것은 사실입니다. AI 때문에 모든 일이 점점 더 상향평준화되는 것 같아요. 그리고 AI로 인해 일자리도 줄어들어 어떻게 먹고 살아야 하나 싶은 막막함도 있습니다. ‘AI가 모두의 일자리를 뺏어간다는데, 내 일자리도 곧이겠지’ 마치 제가 산업혁명의 소용돌이 안에서 공장 기계 앞에 서 있는 노동자와 같다고 느껴집니다. ... 지금 AI는 산업혁명 당시 증기기관, 방직기계와 비슷한 막을 수 없는 기술의 변화입니다. 하지만 역사에서 배운 것처럼 시대의 흐름을 거스를 수 없다면, 그 흐름과 함께 살아가는 법을 배우는 것이 최선이라고 생각합니다. AI를 활용하며 살아남아야지요. -3장 p142

 

핏은 ‘우리랑 똑같은 사람’을 찾는 게 아닙니다. 부딪히지 않을 사람을 찾는 거지요. 그래서 면접은 나를 증명하는 자리이면서 동시에 내가 이 조직과 맞는지도 확인하는 자리입니다. 면접이 끝났을 때 ‘붙을까?’만 생각하지 말고, ‘여기서 내가 잘 일할 수 있을까?’도 생각해보는 게 좋습니다. 결국 채용은 양쪽 모두의 선택이니까요. -4장 p153

 

예를 들어 프로젝트 경험을 설명해야 한다면, 먼저 그 프로젝트가 어떤 상황에서 시작됐는지 설명합니다(Situation). 그 안에서 내가 맡았던 역할이나 책임이 무엇이었는지 이야기합니다(Task). 그리고 실제로 내가 어떤 행동을 했는지 구체적으로 설명합니다(Action). 마지막으로 그 결과가 어떻게 되었는지 정리합니다(Result). 이 순서대로 말하면 이야기가 자연스럽게 이어지고, 듣는 사람도 흐름을 따라가

기 쉽습니다 -4장 p169

 

가능하면 환승 이직을 하는 게 좋지만, 공백기가 생겼다면 그 시기에는 스스로를 너무 몰아붙이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원치 않는 퇴사를 해서 그런지 평소보다 조금 더 힘들게 느꼈지만, 정기적으로 운동도 하고 스스로에게 할 일을 주면서 멘탈을 다잡으려고 노력했습니다. 탈락할 수 있고, 핏이 맞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잠깐 흔들릴지언정 스스로의 가치를 너무 깎아내리거나 압박을 주지는 맙시다. 자신을 부족한 사람이라고 여기지 말고, 하나하나 길을 개척하는 중이라고 생각하면 좋겠습니다. -5장 p241

 

지금 회사가 어떤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는지, 어떤 방향으로 성장하려고 하는지, 올해 가장 중요하게 보는 지표가 무엇인지를 파악해 봅니다. 전사 전략 발표가 있다면 꼭 챙겨 들으시고, 경영진이 자주 강조하는 키워드가 무엇인지도 눈여겨보면 좋습니다. 팀장이 위에서 어떤 압박을 받고 있는지, 어떤 부분에서 성과를 내야 하는지도 파악이 되면 내가 어디에 에너지를 쏟아야 하는지가 보이기 시작합니다. 이 맥락을 아는 사람과 모르는 사람은 같은 경력직이라도 조직 안에서 보이는 무게가 다릅니다. -6장 p2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