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bpx

Book Details

모빌리티 미래권력

16,000

권용주, 오아름 지음


권용주, 오아름 지음
147×218 | 228쪽 | 값 16,000원
2021년 09월 14일 발행 | ISBN : 979-11-91433-09-8 (03320)

설명

저자 소개

권용주

자동차 및 미래 모빌리티 부문의 전문 칼럼니스트로서 25년 이상 해당 분야를 취재한 현장 기자 출신이다. 카이스트 문술미래전략대학원에서 과학저널리즘 석사를 마쳤고, 각종 방송 및 집필 활동은 물론 MBC라디오 자동차 전문프로그램 <차카차카>의 진행자이기도 하다. 현재도 수많은 기업을 대상으로 자동차와 모빌리티의 미래 변화를 주제로 많은 강연을 해오고 있으며 국민대학교 자동차운송디자인과 겸임교수로도 활동하고 있다. 이전 저서로는 《자동차의 미래권력》 등이 있다.

오아름

오토타임즈에서 자동차 산업 분야를 취재하는 10년 차 기자이자, 온라인 자동차 전문지 사상 첫 여성 편집장이다. KBS 라디오 <생방송 주말 저녁입니다>, YTN 라디오 <생생경제>, TBS 라디오 <라쿠카라차> 등에서 자동차 전문 패널로 활동 중이다. 제품 및 산업 등을 가리지 않고 자동차 시장에서 여성 소비자를 대변하기 위해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추천사

☞이광형 카이스트 총장

흔히 미래는 불확실성에 따른 두려운 존재로 여긴다. 하지만 준비된 미래는 분명 다르다. 두려움이 아니라 기대감을 갖게 한다. 이 책은 안개로 둘러싸인 모빌리티 세계에 대해 새로운 시각을 열어준다. 현장에서의 생생한 경험을 바탕으로 흐름을 정확히 간파하고 이를 기반으로 미래 변화를 예측한다. 미래는 왜 단순히 자동차 ‘제품’이 아니라 모빌리티 ‘생태계’에 집중해야 하는지 보여준다. 오랜 시간 자동차를 담당해 온 저자의 확신 만큼이나 앞으로의 미래권력은 모빌리티임이 자명해 보인다.

☞ 이진우 삼프로TV 공동대표, MBC라디오 ‘손에 잡히는 경제’ 진행자

인류는 오랜 시간 끝없이 이동해 왔다. 지금도 어떻게 이동할 것인가? 그리고 이동의 주도권은 누가 가져갈 것인지 물밑 경쟁이 치열하다. 이동 수단을 만드는 제조사, 이동 수단을 연결하려는 IT 기업, 그리고 지능으로 시장을 지배하려는 곳까지 모빌리티 각축전이 한창이다. 이 책은 이동의 확장성이라는 측면에서 모빌리티의 미래권력을 엿보고 있다. 누가 미래 모빌리티 시대의 헤게모니를 가져갈 것인가. 한번쯤 고민하게 만드는 이끌림이 있다.

☞ 공영운 현대자동차 사장

이동수단이 등장한 이후 제조와 이동 서비스는 언제나 별도의 영역으로 분리돼 왔다. 하지만 에너지 전환과 이동 방식의 변화는 이동 수단 제조사에게 일대 전환을 요구하고 있다. 저자는 자동차와 미래 모빌리티를 넘나들며 25년 이상 취재한 전문가이자 새로운 것에 관심이 많은 열정가이다. 나아가 이동을 논하면서 에너지와 사회 구조까지 주시한다. 나무를 보지 않고 숲을 보는, 숲을 넘어 산 전체를 내다보는 인사이트가 있다. 과거 25년의 자동차 산업과 앞으로 미래 50년의 모빌리티를 축약해 경험하고 싶은 이들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목차

프롤로그

Chapter 1. 전동화 전쟁의 서막

1 엔진에서 모터로
2 친환경차의 명암

Chapter 2. 섞이고 분리되는 모빌리티

1 전기차 춘추전국시대
2 생각하는 자동차

Chapter 3. 물고 물리는 모빌리티 에너지

1 기름에서 전기까지
2 패를 쥔 배터리

Chapter 4. 이동 방식의 미래권력

1 As A Service
2 소유와 공유
3 택시의 파워게임
4 라스트-마일 모빌리티

Chapter 5. 자동차 전환 비용의 고민

1 자동차 제국주의
2 미래차와 일자리
3 자동차와 세금

에필로그

책 속으로

GM, BMW, 벤츠, 현대차, 애플, 화웨이, 삼성전자…
지금 이들이 주목하는 것은 과연 무엇인가
본격적인 궤도에 오른 모빌리티 시장, 그 미래 사회를 그려본다!

공영운 현대자동차 사장, 이광형 카이스트 총장, 이진우 삼프로TV 공동대표 추천!

f
1942 Amsterdam Ave NY (212) 862-3680 chapterone@qodeinteractive.com
[contact-form-7 404 "찾을 수 없습니다"]
Free shipping
for orders over 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