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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가짜뉴스의 근원을 심층 분석한 내일신문 정재철 기자
정재철 기자는 30년 가까이 한국 언론 현장에서 활약해 온 베테랑 저널리스트다. 1996년 내일신문에 입사한 이후 정치, 경제, 외교, 기획 특집 등 다양한 분야를 취재하며 폭넓은 경험을 쌓았다. 특히 진실을 추구하는 저널리즘의 가치를 깊이 고민하며, 언론 현장에서 이를 실천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정재철 기자가 언론인을 대상으로 가짜뉴스의 생산, 확산, 그리고 해결 방안에 대한 인식을 분석한 경희대 박사학위 논문 <가짜뉴스에 대한 언론인 인식과 책임>을 최근 발표했다. 본지는 논문을 집필한 연구자를 만나 연구의 주요 내용과 시사점을 들어보았다. ... ...
[문화산책] 한국 전통 자수의 진경! ‘박필순 자수전 : 어머니의 마음으로’
한국 전통 자수의 진경! ‘박필순 자수전 : 어머니의 마음으로’ ‘이천 38년 거주’ 이문열 소설가의 아내 박필순 자수장인, 40년 자수 경력 결산 월전미술문화재단선정 기획 초대전 ‘우주보다 광대한 자수’ 이제는 누가 보아도 이천 사람인, 위대한 소설가와 자수 장인이 이천에서 38년 넘게 거주하고 있다. 부부인 두 사람은 바로 이문열 작가와 박필순 자수 장인이다. 서이천 나들목에 후학을 위해 부악문원을 설립하여 운영하고 있기도 하다. 바람 부는 1월 25일, 이천시대외협력사무소가 있는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벽원미술관에 들렀다. 한국 자수의 유려한 전통과 맥을 잇는 위대한 자수, 한국 전통자수의 대가인 박필순 장인의 자수전이 한창 진행 중이기 때문이다. ... ... /김신영 이천문인협회장
[논설실의 서가] 초지능 AI의 출현, 위기인가 희망인가
인공지능(AI) 기술의 발전으로 이제 초지능의 출현은 막연히 SF소설이나 디스토피아 영화 같은 얘기만은 아니다. 초지능은 인류에게 궁극적 위기일까, 아니면 인류의 한계를 넘어 미래 존속을 가능하게 할 새로운 희망일까? 이 책은 AI가 사람의 일자리를 빼앗는다 식의 우려를 넘어 지구 생태계의 맥락에서 초지능 AI의 등장과 인류와의 공존 가능성을 모색하고 담대한 비전을 제시한다. 작가이자 저명 평론가인 저자는 역사, 과학, 문화, 생물학, 수학, 철학을 넘나드는 통섭적 사고와 합리적 상상을 통해 인간과 초지능 AI의 공존 번영의 가능성을 모색한다. ... .... /강현철 논설실장
바늘 한땀 한땀 어머니의 기도였네..자수가 박필순 개인전
40년 작품활동 결산 ‘어머니의 마음으로’ 남편 이문열 작가 글 얹은 ‘송학병’등 눈길 한국전통자수가 박필순(76)의 개인전 ‘어머니의 마음으로’가 서울 종로구 한벽원 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다. 1980년대 자수에 입문한 이래, 꾸준한 활동으로 전통자수의 명맥을 잇고 있는 박 작가의 40년 작품 세계를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 ... /박동미 기자
바늘이 천을 100만번 뚫는다…이문열 아내의 자수전
소설가 이문열씨의 아내 박필순(76)씨가 40년 자수 경력을 결산하는 개인전을 열고 있다. 한국화가 월전(月田) 장우성 선생을 기리는 월전미술문화재단 초대전 형식으로 지난달 하순부터 이달 25일까지 서울 삼청로 한벽원미술관에서 열리는 전시에 ‘어머니의 마음으로’라는 제목을 붙였다. 자녀는 물론 집안의 건강과 번영, 나아가 세상의 안전과 평화를 기원하는 어머니의 마음을 담았다는 뜻이다. 2006년 자수 개인전을 연 적이 있는데도 사람들은 여전히 박씨를 ‘이문열의 아내’로만 알기 십상이다. 그만큼 드러내지 않았던 탓이 크다. 이문열씨의 제자인 소설가 엄창석씨가 이번 전시 오프닝 사회를 보며 “한밤에 내리는 눈처럼 소리 없이 작업을 하셔서 2000년대 중반까지 사모님이 자수를 하신다는 사실 자체를 몰랐다”고 소개했을 정도다. ... ... /신준봉 기자
"엄마와 함께 자수 배운 아이, 지혜롭고 총명하게 자라나" [출처: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311056
소설가 이문열씨의 아내 박필순(76)씨가 40년 자수 경력을 결산하는 개인전을 열고 있다. 한국화가 월전(月田) 장우성 선생을 기리는 월전미술문화재단 초대전 형식으로 지난달 하순부터 이달 25일까지 서울 삼청로 한벽원미술관에서 열리는 전시에 '어머니의 마음으로'라는 제목을 붙였다. 자녀는 물론 집안의 건강과 번영, 나아가 세상의 안전과 평화를 기원하는 어머니의 마음을 담았다는 뜻이다. 2006년 자수 개인전을 연 적이 있는데도 사람들은 여전히 박씨를 '이문열의 아내'로만 알기 십상이다. 근거지 부악문원을 철철이 수놓는 꽃들만큼이나 화사한 미소의 주인공이거나 1980~90년대 문단의 짓궂은 주당들을 푸근하게 감쌌던 안주인으로 기억하는 경우가 많다. 그만큼 드러내지 않았던 탓도 크다. 이문열씨의 제자 소설가 엄창석씨가 지난달 20일 전시 오프닝 사회를 보면서 "한밤에 내리는 눈처럼 소리 없이 작업을 하셔서 2000년대 중반까지 사모님이 자수를 하신다는 사실 자체를 몰랐다"고 소개했을 정도다. ... ... /신준봉 기자
인류와 AI는 결국 공생하면서 진화한다 [이 한 권의 ]
2024년 우크라이나군은 자체 판단 능력을 가진 AI 드론을 투입해 러시아군의 로봇을 파괴하고 적군을 살상했다. 앞으로는 AI가 전쟁 전략을 수립하고, ICBM을 발사하고, AI 로봇이 전장에 투입되어 적군만 골라 죽이는 세상이 올 수도 있다. 이쯤 되면 ‘AI시대가 되면 기자나 변호사는 뭘 해 먹고살아야 하나’ 하는 걱정은 오히려 한가해 보인다. 어쩌면 1993년 미국의 SF 작가 버너 번지가 경고했던 것처럼 초인적 지능(superhuman intelligence)이 창조되고, 인류의 일부만이 생존해서 초인적 지능의 노예가 되는 세상이 올지도 모른다. ... ... /글 : 배진영 월간조선 기자 ironheel@chosun.com
바늘로 그린 용·봉황·기린…박필순 개인전
한벽원 미술관, 박필순 개인전 개최 남편 이문열 글 얹은 병풍도 선봬 한국전통자수가 박필순의 개인전 ‘어머니의 마음으로’가 내달 25일까지 서울 팔판동 한벽원 미술관에서 열린다. 한벽원 미술관은 월전 장우성이 설립한 미술관으로 이번 전시는 월전 미술문화재단과 이천시립월전미술관의 초대전으로 진행된다. 작가는 전시에서 총 43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가상 최근 완성작인 ‘서수도’는 용, 봉황, 기린 등 상서로운 힘을 가진 동물을 수놓은 작품이다. 전설상의 동물과 백학, 백록, 거북처럼 실재하지만 영험한 힘이 있다고 믿어진 동물, 기이한 화초와 영지버섯 등이 10폭 병풍에 펼쳐진다. 작가는 전시와 함께 출간한 자신의 책 ‘박필순 한국전통자수: 행복의 기원’ 서문에서 “여기 빛나는 햇살 아래 구름과 바위, 풀과 나무 사이를 봉황과 기린, 용과 공작, 학과 사슴, 기러기와 거북이들이 각각 아홉 마리의 새끼들과 함께 평화롭게 어우러지는 모습”이라고 작품을 설명했다. ... ... /서지혜 기자
학이 귀한 건 그윽해서요…
내달 25일까지 박필순 자수展 “학을 귀하게 여기는 까닭은 그 목숨이 길어서가 아니라 기품이 그윽해서요….” 병풍에 수놓인 학 옆에 소설가 이문열이 붓으로 글을 썼다. 서울 종로구 팔판동 한벽원미술관에서 20일부터 내달 25일까지 박필순씨의 한국 전통 자수전(展) ‘어머니의 마음으로’가 열린다. 박필순씨는 이문열의 아내다. ‘송학병’ 등 8폭 병풍에 수놓은 자수부터 신부 혼례복·보석함·골무 장식·화관 등 다양한 자수 작품 50여 점을 선보인다. 경북 영덕 출신으로 1984년부터 자수를 익힌 박씨는 1998년 대한민국전승공예대전에 입선했다. 2006년 첫 개인전을 열고, 미 UC버클리 동아시아 연구소, 샌프란시스코 아시아미술관, 피바디 에섹스 박물관 등에 작품을 전시했다. ... ... /황지윤 기자
[인더북스] 피할수 없는 AI시대, 인간의 선택은? <제4차 공생 초지능 시대의 인류>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저자는 조만간 인류가 '4차 공생'에 접어든다고 주장합니다. 1차 공생은 원핵생물들이 동·식물로 진화하는 시기였고 2차 공생은 동·식물이 미생물과 함께 번창하는 시기였습니다. 인류가 동·식물을 길들이는 제3차 공생을 통해 지구상에서 '만물의 영장'으로 올라섰으며 조만간 인류 스스로 만들어낸 AI와 '4차 공생'에 접어들면서 지구 생태계 자체가 또 한 번 진화 할 수 있다고 전망합니다. 한국 문단에서 드문 '과학소설 작가'로 평가받는 저자는 특유의 호기심을 장착하고 역사와 과학, 문화, 생물학, 수학, 철학 등 다양한 장르를 엮어 AI의 등장 과정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엮어 냈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