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ss

언론 보도

2023년 10월 19일

뜨거운 아이스 아메리카노 만드는 법, 길지만 읽어보세요

관광의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다. 소셜 미디어와 쌍방향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기반 관광 상품의 유통과 소비가 확산되면서 정보의 비대칭이 줄어들고 관광과 여행에 대한 기대 수준도 높아졌다. 인플루언서의 평가나 별점 평점에 시장의 판도가 달라진다. 워케이션(work+vacation)이나 '한 달 살기'를 비롯해 체류형 관광이 늘면서 '관계 인구'와 '생활 인구'가 화두로 떠올랐다. 머무는 사람이 사는 사람만큼 중요한 시대고 '생활 인구'가 인구 감소와 지역 소멸의 대안으로 주목 받고 있다. 한국문화관광연구원에 따르면 정주인구 1명의 소비를 대체하기 위해 필요한 관광객 수는 2019년 기준 41.7명이다. 농촌경제연구원에 따르면 농산어촌의 '관계 인구' 비율은 19.3~35.5%에 이른다. 컬리너리 투어리즘은 음식을 문화와 관광, 체험으로 연계하고 지역 공동체를 확장하는 새로운 접근이다. 전라북도가 주최하고 빅팜컴퍼니가 주관하는 "전라북도 미식 관광 활성화를 위한 컬리너리 컨퍼런스"가 지난 15일 고창군 동리국악당에서 열렸다. 남호주대학교 관광학과 김경진 교수와 폴라리스 어드바이저 한이경 대표, 숙명여대 전통문화예술대학원 정희선 교수, 동아사이언스 장경애 대표, 베리워즈 김성우 대표, 전 청와대 디지털소통센터장 정혜승 작가 등의 기조 강연과 토론으로 이어졌다. ... ...

오마이뉴스
2023년 10월 9일

[인더북스] 김다은 소설<덕중의 정원>, 훈민정음 언해본에 감춰진 모반의 비밀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한국의 영화, 드라마, 가요 등 대중문화를 기반으로 한 '한류'는 이제 세계 각국에서 일반명사처럼 쓰이고 있습니다. 한류를 통해 한국에 관심을 가지게 되는 외국인들이 한국에 대해 알아 갈수록 이른바 케이팝이나 한국 드라마보다 더 놀라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한글'입니다. 한글은 조선의 4대 왕인 세종대왕이 창제한 문자입니다. 1940년 경북 안동에서 발견된 <훈민정음 해례본>덕에 문자 창제의 시기와 목적, 사용 방법을 기록으로 입증할 수 있었습니다. 인류가 현재 쓰고 있는 여러 문자 가운데 한글만이 만들어진 시기와 창제 원리, 사용 방법이 기록으로 남아있습니다. 그만큼 한글이 한국의 문자를 넘어 '인류의 유산'으로 평가받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한글 창제 과정에서 어떤 일들이 벌어졌는지는 아직도 의문이 많습니다. <훈민정음 혜례본>이 발견되었고 <훈민정음 언해본> 등이 전해지지만 한글 반포 시기에 세종과 신하들간의 한글 창제의 목적을 놓고 대립이 있었으며 반포 이후에도 어떤 과정을 통해 궁중에서 사용이 되고 백성들에게 배포가 되고 교육이 되었는 지 등등은 학계에서도 계속 논쟁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 ...

인더뉴스
2023년 2월 27일

지금 이 순간의 봄 여행 ①임실

클래식하게 들릴지 모르지만 여행의 백미는 역시 계절의 정취를 제대로 느끼는 것이다. 도시의 공기와 자연, 그 계절과 여행지에서만 즐길 수 있는 독특한 맛까지 셀럽 4인이 소개하는 특별한 여행지를 담았다. 식생활 소통 연구가이자 <더 로컬> 저자 안은금주 치즈너리 명소, 임실 “임실은 해발 250m 높이에 드넓은 목초지가 펼쳐져 있어 예로부터 낙농업의 최적지로 손꼽히는 곳이에요. 한국 최초이자 최고의 치즈가 만들어지는 곳으로 특별한 치즈너리 여행을 떠나기 그만이죠. 임실은 사계절이 모두 매력적인데 신록의 계절이면 연둣빛 잎사귀들이 하늘거리며 청량함을 선사하지요. 3월 말 벚꽃이 절정을 이루면 옥정호의 수변 길은 낭만의 꽃길이 되고 5월 작약이 만발하면 울긋불긋한 아름다움에 취하게 되지요. 한여름 무더위가 찾아오면 시원한 섬진강 상류 냇가에 발을 담그고 땀을 식히며 반딧불과 함께 낭만을 즐기기에 좋고요. 가을이면 목가적 풍경이 더욱 짙어지는데 이때는 마주치는 풍경마다 시상이 떠오를 수 있으니 디지털 노마드처럼 노트북만 가지고 임실에 머물러 볼 것을 추천합니다. 특히 흰 눈이 펑펑 내리는 날엔 겨울의 왕국의 주인공 엘사가 된 듯 황홀한 설경을 감상할 수 있어요. 그 중에서도 옥정호의 일몰과 일출은 매일 봐도 감탄이 나올 정도로 자연이 만들어내는 변화무쌍한 매력에 빠져들게 됩니다.” /강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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